난 물리학을 잘 모르는 물리학도다... ㅡㅡ;
어릴적 대학졸업 논문이랍시고 정말 허접스러운(애덜 장난같은~) 아동용 Java Applet 가상실험실을 만들었었다.
포트리스 게임처럼 대포가 각도와 추진력을 설정하고 발포를 하면 그냥 대포알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는 모습을 그래픽적으로 처리한 것 뿐이다. 이건 물리학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초보자가 그리픽을 가지고 연습한 수준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터라.. 챙피하단 거다. 공기의 저항과 같은 여러가지 Factor 들이 조합된 시뮬레이션이었다면 참 좋았을것을...
이렇듯 시간에 쫓겨 허접스런 논문을 만들기전에 선정되었던 주제가 바로 PVM (Parallel Virtual Machine)이다.
새벽 3시가 다된 지금.. 구글링을 해본다.
PVM을 처음 알게된 1996년. 14년이 흐른 지금 이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되어 있을까?
PVM와 연관된 MPI (Message Passing Interface) 라는 용어도 보인다.
PVM이던 MPI던 14년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 기술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다면 뭔가 큰 성과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얼토당토한 상상도 해본다. 허긴 그것이 무엇이건간에 이토록 오랜시간을 투자하면 안될것이 어디 있겠는가?
난 지금 Java 엔지니어다.
Java MPI 스팩인 MPJ(Message Passing in Java), JMPI(Java Message Passing Interface) 등을 공부해 보려한다.
복잡한 수식의 계산, 물리학 시뮬레이션, 기상 분석, 에니메이션 그래픽 랜더링 등에 두루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 아닐까 싶다.
응용기술은 강하지만 기반기술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"IT강국 코리아" !
게임은 많이 개발하지만 제대로 된 국산 3D 게임 엔진을 찾아보기 힘든 "게임강국 코리아" !
지금 난 아무것도 모른다. 앞으로 차근차근 알수 있게 되겠지..
기반기술은.. 뿌리와도 같다..
어릴적 대학졸업 논문이랍시고 정말 허접스러운(애덜 장난같은~) 아동용 Java Applet 가상실험실을 만들었었다.
포트리스 게임처럼 대포가 각도와 추진력을 설정하고 발포를 하면 그냥 대포알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는 모습을 그래픽적으로 처리한 것 뿐이다. 이건 물리학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초보자가 그리픽을 가지고 연습한 수준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터라.. 챙피하단 거다. 공기의 저항과 같은 여러가지 Factor 들이 조합된 시뮬레이션이었다면 참 좋았을것을...
이렇듯 시간에 쫓겨 허접스런 논문을 만들기전에 선정되었던 주제가 바로 PVM (Parallel Virtual Machine)이다.
새벽 3시가 다된 지금.. 구글링을 해본다.
PVM을 처음 알게된 1996년. 14년이 흐른 지금 이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되어 있을까?
PVM와 연관된 MPI (Message Passing Interface) 라는 용어도 보인다.
PVM이던 MPI던 14년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 기술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다면 뭔가 큰 성과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얼토당토한 상상도 해본다. 허긴 그것이 무엇이건간에 이토록 오랜시간을 투자하면 안될것이 어디 있겠는가?
난 지금 Java 엔지니어다.
Java MPI 스팩인 MPJ(Message Passing in Java), JMPI(Java Message Passing Interface) 등을 공부해 보려한다.
복잡한 수식의 계산, 물리학 시뮬레이션, 기상 분석, 에니메이션 그래픽 랜더링 등에 두루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 아닐까 싶다.
응용기술은 강하지만 기반기술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"IT강국 코리아" !
게임은 많이 개발하지만 제대로 된 국산 3D 게임 엔진을 찾아보기 힘든 "게임강국 코리아" !
지금 난 아무것도 모른다. 앞으로 차근차근 알수 있게 되겠지..
기반기술은.. 뿌리와도 같다..